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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라이브] 조응천 "한동훈, 1000% 총선 출마" / YTN

2023-06-23 43

■ 진행 : 엄지민 앵커
■ 출연 : 김영우 전 국민의힘 의원, 김상일 정치평론가

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인용 시 [YTN 뉴스라이브]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.


다음 키워드 보겠습니다. 좀 집중해서 준비할 수 있을 것 같고요. 다음 키워드 보겠습니다. 1000% 총선 출마입니다. 총선 정국 9개월 정도 남았는데 계속해서 전현직 법무부 장관 장관들 이름 거론되고 있습니다. 먼저 한동훈 장관 출마에 대해서 조응천 의원이 1000%, 100%도 아니고 1000% 출마를 전망했어요. 이렇게 확실하게 전망하는 이유가 뭘까요?

[김영우]
확실하게 나올지 안 나올지는 사실 아무도 모릅니다. 제 경험상 보면 총선 때까지 앞으로도 여당이든 야당이든 정치상황이 12번도 더 변할 거예요. 그래서 민주당은 혁신위원회다 해서 혁신을 하려고 합니다마는. 그런 게 제대로 성공할지 안 할지 아무도 모르지 않습니까? 그리고 여당인 국민의힘도 앞으로 총선이 다가오면 다가올수록 개혁을 해야 된다, 이대로는 안 된다는 목소리가 높아질 가능성이 저는 1000%라고 봅니다.

그래서 그때 가서 한동훈 같은 법무부 장관이 뭔가 새로운 동력을 줘야 된다, 국민의힘에 말이죠. 그때 필요하면 냐올 것이고 본인의 생각도 있겠지만 또 여권, 또 용산의 생각도 있겠죠. 그런 측면에서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거취가 저는 결정되리라 보고 결국 앞으로 바람직한 것은 여당과 야당이 혁신 경쟁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죠.

그것을 제대로 해야 되는데 그것을 제대로 할 수 있는가가 양당의 숙제다, 이렇게 생각하고. 만약에 대통령 지지율이 내년에 굉장히 좋고 기대치 이상이면 한동훈 장관 나오면 크게 도움이 더 되겠죠. 그런데 만약에 정부와 여당 또 대통령의 지지율이 낮으면 한동훈 장관 나서는 게도움이 안 될 수도 있는 거죠.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정치상황이 많이 급변할 수 있기 때문에 거기에 따라서 기본적으로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출마 여부는 결정될 것이다. 지금 1000% 이야기하는 것도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.


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9개월 동안 정치상황은 정말 많이 바뀌죠?

[김상일]
그렇죠. 그렇지만 조응천 의원이 1000% 나온다고 얘기한 것처럼 저는 백만 퍼센트 나올 것 같아요. 왜냐하면 이게 과거 우리는 역사... (중략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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